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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발행하는 일일 증시 시황 노트. 시황·종목·산업·거시경제·국제·정책을 카테고리별로 정리했습니다.
미국발 반도체 훈풍에 코스피 2%대 강세…일본은행 31년 만에 최고 금리, HBM 가격은 계속 오른다
간밤 뉴욕 증시가 금리 불확실성 해소와 유가 안정에 힘입어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급등하면서 코스피도 2%대 강세로 출발했다. 일본은행은 31년 만의 최고 수준인 1.25%로 금리를 인상했지만 엔화 약세를 잡기엔 역부족이라는 평가가 나왔고, HBM 가격은 물량 확대와 믹스 개선 속에 완만한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됐다.
HBM 가격, 하이퍼스케일러와 장기 계약 속 완만한 상승세
반도체 가격이 오를 때마다 고점론이 제기되지만 실제로는 추가 상승이 이어지고 있다는 진행자 질문에, 업계 관계자는 하이퍼스케일러들과의 관계를 고려하면 급격한 가격 인상보다는 장기 계약을 통한 소폭 상승이 바람직하다고 답했다. 물량이 많이 나가는 것이 우선이고 가격은 그 위에서 완만하게 오르는 구조로 계약이 맺어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엔비디아向 HBM4는 이전 세대인 HBM3E 대비 가격이 최소 30% 이상 비쌀 수밖에 없다는 분석도 나왔다. 핀 수와 인풋 단자가 늘어난 만큼 원가 자체가 높아졌기 때문이다. 이미 삼성전자는 AMD向 HBM 공급을 시작했고 엔비디아向 공급도 진행 중이며, SK하이닉스는 주로 엔비디아 중심으로 물량을 공급할 것으로 예상됐다. 구글의 자체 개발 AI 반도체인 TPU 출하량이 올해 엔비디아 출하량의 절반 수준에 이를 것으로 언급됐다. 구글은 2028년까지 TPU 450만 개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해당 시점에는 TSMC에 약 800만 개 이상을 발주할 것으로 전망됐다. 같은 시기 엔비디아 출하량은 약 1,200만 개 수준으로 예상돼, TPU 물량이 엔비디아의 약 3분의 2 수준까지 따라붙을 수 있다는 분석이다. 구글이 세계 최초로 HBM4E를 탑재할 가능성이 내년경 제기되면서 HBM4가 가져올 가격 상승 및 믹스 개선 효과가 이번 분기부터 본격화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다. 최근 원화 강세 우려가 제기되고 있지만, 범용 제품 가격 상승과 HBM4 비중 확대를 고려하면 매출액은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하고 영업이익도 컨센서스 하단보다는 평균 이상을 기록할 가능성이 있다는 진단이다. 삼성전자의 HBM 점유율 확대가 SK하이닉스에 위협이 되지 않겠냐는 질문에는, SK하이닉스의 점유율이 올해 약 59%에서 52% 수준으로 낮아지고 그 차이를 삼성전자가 가져갈 것으로 예상되지만, HBM 시장 자체의 파이가 커지면서 SK하이닉스의 HBM 매출액은 오히려 크게 늘어날 것이라는 설명이 이어졌다. 상반기 다소 주춤했던 HBM 수요가 하반기부터 전년 동기 대비 의미 있는 성장을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트렌드포스 자료를 인용해 올해 HBM 시장 규모를 약 600억 달러, 내년에는 두 배인 약 1,200억 달러, 2030년에는 약 5,600억 달러로 추정하는 전망치가 소개됐다. 과도하게 낙관적인 수치가 아니냐는 반문에 트렌드포스 측은 TSMC의 공장 증설 규모를 근거로 구글, 아마존, 엔비디아, AMD 등의 실제 수요를 과학적으로 계산한 결과라고 답했다고 한다. 다만 2029~2030년경 의미 있게 램프업되는 신규 공급 능력을 감안하면 인텔 CEO가 언급한 5~7배 수요 증가론과는 시점상 차이가 있다는 지적도 함께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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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發 훈풍에 코스피 2%대 강세, 외국인 순매수
이날 코스피는 2.1%대 강세를 보이며 6,856포인트 부근에서 거래됐고 코스닥은 0.66% 오른 827포인트를 기록했다. 외국인은 코스피 현물에서 약 1,700억원, 코스닥 현물에서 약 170억원, 선물 시장에서도 약 8,000억원 가까운 순매수를 나타냈다. 환율은 일본은행 금리 결정 이후 상승폭을 키우며 1,384원대에서 거래됐다. 간밤 뉴욕 증시는 3대 지수와 러셀2000,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3%대 상승)까지 모두 오르며 강세를 나타냈다. 두 가지 요인이 꼽혔는데, 하나는 유가 안정이다. 중국이 이란을 통해 후티 반군 자제를 촉구했다는 로이터발 소식과 사우디 송유관이 며칠 내 절반 정도 가동을 재개할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WTI가 101달러대로 하락했다. 다른 하나는 국채 금리 안정으로, 연준의 FOMC 결과를 불확실성 해소로 받아들이는 분위기와 함께 영란은행이 전날 금리를 동결하면서 국채 매각(양적 긴축) 중단을 발표해 영국 국채 금리가 하락하고 유럽·미국 국채 금리까지 동반 안정된 영향이 컸다. 이날 방송 진행자는 어제 있었던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자체는 통상 증시에 악재이지만, 인상을 하지 않을 경우 채권 시장 불안과 인플레이션 재발 우려가 더 커질 수 있어 오히려 '지금 올려놓는 것'이 시장의 기대였다고 짚었다. 시장이 이를 단기 악재가 아닌 불확실성 해소라는 호재로 소화하면서 미국 증시가 상승했고, 이에 따라 국내 증시를 눌러왔던 금리 이슈 하나가 해소됐다는 평가가 나왔다. 다음 주 9월 24일에는 미국과 중국의 정상회담이 예정돼 있다. 미국 측에서는 오픈AI의 샘 올트먼과 엔비디아의 젠슨 황이, 중국 측에서는 비야디(BYD), 샤오미, 광통신 업체 이노라이트의 CEO가 참석 후보로 거론되고 있어 해당 회담을 계기로 한 협상 진전 여부도 관전 포인트로 꼽혔다. 추석 연휴를 앞둔 투자 대응과 관련해 대신증권 이경민 연구원의 리포트가 소개됐다. 매파적 FOMC 소화 과정에서 연휴를 앞둔 경계 매물로 단기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지만, 통상 연휴 이후 대기 수급이 유입되며 반등하는 경향이 있어 이를 비중 확대 기회로 판단한다는 내용이다. 다만 주식 매도 후 현금화까지 결제일(T+2)이 걸리는 만큼, 명절 전 출금을 원할 경우 월요일까지는 매매를 마무리해야 한다는 실무적 안내도 함께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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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행 31년 만에 최고 금리 1.25%로 인상, 영란은행은 양적긴축 중단
일본은행은 이날 기준금리를 1%에서 1.25%로 25bp 인상했다. 표결은 7대 2로 통과됐으며 아사다·사토 위원 두 명이 반대표를 던졌다. 일본은행은 경제·물가 흐름과 금융 여건이 전망대로 전개될 경우 추가 인상을 계속하겠다는 방침을 밝히면서도, 시점과 속도는 리스크를 점검하며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발표된 일본 근원 CPI는 전년 대비 약 1.9%로, 기조적 인플레이션이 2%를 넘지 않도록 관리할 필요가 있다는 점이 인상의 배경으로 제시됐다. 일본이 금리를 올린 근본적 이유는 엔화 약세 방어에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일본과 미국의 금리차가 크다 보니 저금리인 일본에서 자금을 조달해 고금리인 미국으로 이동하는 흐름이 지속되며 엔화 약세가 심화됐다는 설명이다. 그런데 일본이 금리를 올리기로 한 시점 직전에 미국도 금리를 인상하면서 금리차가 오히려 그대로 유지되거나 달러가 더 강해지는 결과가 나타나, 일본은행의 이번 인상만으로는 엔저를 잡는 기대 효과가 제한적이라는 평가가 제기됐다. 일본은행의 금리 결정 속도는 통상 6개월에 한 번 수준으로 느린 편인데, 이번 인상은 3개월 만에 이뤄진 이례적으로 빠른 조정이라는 점이 짚어졌다. 시장은 이 정도로는 부족하며 연속적인 추가 인상이 필요하다는 시각을 갖고 있고, 오후 3시 반 예정된 우에다 총재 기자회견에서 향후 인상 스텝에 대한 명확한 신호가 나오는지가 관건으로 제시됐다. 신호가 나오지 않으면 엔저를 잡지 못하고, 신호가 나오면 일본에서 미국 등으로 빠져나갔던 자금이 역류하는 엔캐리 트레이드 청산 이슈가 다시 부각될 수 있다는 우려도 함께 언급됐다. 결정 직후 달러·엔 환율은 156엔대로 빠르게 자리 잡았으며 장중 한때 154~155엔까지 하락(엔화 강세)했다가 다시 상승 전환했다. 달러 인덱스에서 엔화가 차지하는 비중이 큰 만큼 향후 흐름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도 짚어졌고, 다카이치 총리의 오후 6시 반 기자회견에서 나올 확장적 재정정책 관련 발언도 주말 채권시장 움직임의 변수로 거론됐다. 영란은행은 전날 기준금리를 매파적으로 동결하면서 국채 매각(양적 긴축) 중단을 함께 발표했다. 그간 시중에 국채를 팔아 유동성을 흡수해왔던 정책을 멈추겠다는 신호로, 이는 시중 유동성을 유지시키고 국채 공급 부담을 줄여 결과적으로 영국 국채 금리 하락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재정이 상대적으로 불안한 영국이 국채 시장 안정에 보조를 맞추면서 유럽과 미국 전반의 국채 금리 안정에도 기여한 것으로 평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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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채 금리 안정과 각국 부채 부담, 한국의 상대적 여력
UBS 분석에 따르면 이번 FOMC는 연준의 정책 반응 함수가 '체제 전환(레짐 체인지)'에 해당한다는 해석이 나오면서, 생각보다 물가를 확실히 잡겠다는 의지로 받아들여져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가 하락(4.929% 부근)하는 흐름이 나타났다. 방송에서는 왜 각국이 금리를 조금만 올려도 시장이 민감하게 반응하는지에 대해, 전 세계적으로 부채 규모가 과도하게 크기 때문이라는 진단이 제시됐다. 일본의 경우 1990년대 버블 붕괴 이후 오랜 기간 구조조정을 미뤄오면서 정부 부채비율이 300~350%에 이르러 금리 변화에 특히 취약한 구조가 됐다는 설명이다. 이에 비해 한국은 정부 부채비율이 50~60% 수준에 그쳐 정책 여력이 상대적으로 크다는 평가가 나왔다. 다만 역대급 수출 호조를 보이고 있는 한국과 달리 일본은 달러 유입 경로가 제한적이어서 환율에 더 민감하게 반응할 수밖에 없는 구조라는 비교도 함께 제시됐다. 향후 관전 포인트로는 금리 이슈가 일단락된 이후의 환율과 기업 실적 두 가지가 제시됐다. 환율이 추가로 오르면 증시에는 매도 압박으로, 반대로 안정되면 매수 기회로 작용할 수 있다는 설명과 함께, 금리 상승을 실적으로 이겨내는 기업에 주목해야 한다는 코멘트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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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안정 배경의 중동 정세 변화
이번 뉴욕 증시 강세의 배경 중 하나로 유가 안정이 꼽혔다. 중국이 이란을 통해 후티 반군에 자제를 요청했다는 로이터발 소식과, 그간 가동이 중단됐던 사우디아라비아 송유관이 며칠 내로 절반가량 재가동될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WTI 가격이 하락 전환해 101달러대에서 거래됐다. 낙폭은 크지 않았지만 그간 지정학적 리스크로 눌려 있던 유가에 숨통이 트였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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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그룹, AI 데이터센터 CCL 증설·전력 부족 완화·시타델의 10월 AI 전망
두산 관련 종목들은 이날까지 4거래일 연속 강세를 이어가며 3%대 추가 상승을 나타냈다. 전날 두산은 1,000억원 이상 규모의 자기주식 소각을 결정했고, 이어 AI 데이터센터용 CCL(동박적층판) 증설에 약 9,600억원을 투자하겠다고 발표했다. DS투자증권 이수림 연구원은 이번 CCL 증설을 통해 연간 매출 4조원 이상의 추가 창출이 가능하다는 긍정적 분석을 내놨다. 다만 두산그룹은 과거 신사업 투자 시마다 자금 조달 관련 잡음이 있었던 만큼, SK실트론 인수 추진 등과 관련해서도 구체적인 재원 조달 계획이 함께 제시돼야 투자자 신뢰를 얻을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시타델 증권은 미국 증시의 최악의 시기가 지나갔으며 AI 섹터가 10월 상승장을 주도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다만 중간선거가 있는 해의 9월 말~연말 S&P500 평균 상승률이 5% 이상이라는 통계적 근거를 제시하면서도, 9월 남은 2주 동안은 추가 하락 여지가 있다는 단서를 달았다. 젠슨 황 엔비디아 CEO는 내년 엔비디아 칩 판매량이 두 배로 늘어날 수 있다고 언급하며 AI 하드웨어 관련 종목 전반에 긍정적 영향을 줬다. 아울러 아마존이 제너렉과 데이터센터 전력 안정화를 위한 장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고, 엔비디아도 데이터센터 자체 전력 조절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지면서 그간 AI 하드웨어 설치를 제약해온 전력 부족 우려가 완화되는 모습이 확인됐다. 여기에 GPU 임대료가 평균 20%가량 인상됐다는 소식까지 더해지며 AI 업황에 대한 낙관적 평가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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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수 생각] 눌림목 해소된 지금, 투자는 미래를 보는 일
이날 진행자 이광수는 금리 인상 이슈가 지나갔으니 이제는 앞으로의 변수, 즉 실적 발표와 유가, 미국 선거 등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동안 증시를 눌러온 가장 큰 악재였던 금리 불확실성이 해소된 만큼, 시장을 짓누르던 눌림목 하나가 사라졌다는 평가다. 투자는 과거나 현재가 아니라 미래를 대상으로 하는 행위이기 때문에, 지표나 뉴스가 아무리 나빠 보여도 '이보다 더 나빠질 수 있을까'라는 관점에서 변화의 조짐을 살펴야 한다는 견해를 밝혔다. 금리가 오르고 유가가 100달러를 넘나드는 뉴스에도 주가가 오르는 것을 두고 불만을 제기하는 투자자가 많지만, 이는 시장이 미래를 선반영하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추석 연휴를 앞둔 대응과 관련해서는, 연휴 전 주식을 매도했는데 연휴 동안 시장이 오르는 경우가 매도 없이 보유했는데 시장이 빠지는 경우보다 투자자 심리에 훨씬 더 큰 타격을 준다고 언급하며, 무리하게 단기 매매로 대응하지 않는 편이 낫다는 견해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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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 사랑방] 2030 반상회 — 청년 자산 형성의 벽, 주거 불안과 무력감
이날 12시 사랑방 코너에는 한가섭 위원장과 김승현 편집장이 초대돼 2030세대의 자산 형성과 정치 참여를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한가섭 위원장은 청년들이 느끼는 가장 큰 문제로 '무력감'을 꼽으며, 내 집 마련 이전에 2년마다 반복되는 전월세 재계약과 이사에 따른 스트레스, 그로 인한 안정적 주거 환경 확보의 어려움을 지적했다. 기성세대와 달리 청년세대는 태어날 때부터 환경 격차가 크고 SNS를 통해 상대적 박탈감을 쉽게 느끼는 세대라는 진단도 이어졌다. 이런 배경에서 청년들 사이에 '한탕주의'에 대한 열망이 생기고, 부동산 구매가 사실상 불가능한 상황에서 유일한 탈출구로 주식 투자에 기대는 경향이 있다는 분석이 제시됐다. 실제로 대출까지 받아 무리하게 투자했다가 물려서 생활비마저 쪼들리는 사례가 주변에 적지 않다는 점도 언급됐다. 김승현 편집장은 청년들이 투자 자체보다 '투자 방식을 배운 적이 없다'는 근본적인 문제를 지적하며, 공교육 내에서 자산 형성·금융 생활에 대한 실용 경제 교육이 사실상 전무한 현실을 비판했다. 진행자는 부모 세대가 자산을 물려줄 수 있는 청년과 그렇지 못한 청년 간 격차를 정부가 일부 메워야 한다는 취지로 '사회 상속제'와 유사한 정책 개념을 소개했다. 상속세 재원의 일부를 활용해 상속받을 자산이 없는 청년에게 사회 출발 기금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현재 파편화돼 있는 취업 지원금 형태의 청년 정책보다 근본적인 접근이 필요하다는 문제의식이다. 김승현 편집장은 보건복지부가 2006~2007년 도입한 디딤씨앗통장(아동발달지원계좌) 제도가 현재도 운영 중이며, 2025년 12월 기준 가입자가 약 22만 5,000명에 이르고 올해 이재명 정부에서 관련 자산 형성 관리팀도 신설됐다는 구체적 현황을 전했다. 두 사람은 청년 정치와 청년 정책이 종종 혼동되면서 정책의 실효성이 제대로 홍보·체감되지 못하고 있다는 점, 4050세대가 이중 부양 부담 속에서 청년 담론에 반감을 느끼기 쉬운 구조라는 점을 함께 짚었다. 한가섭 위원장은 청년 주택 신청 시 1인 가구 기준만 적용돼 룸메이트와의 공동 거주가 배제되는 등 현실과 괴리된 제도 설계 사례를 구체적으로 소개하며, 투자 못지않게 주거 정책의 세부 설계가 청년 체감도를 좌우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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