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ights·2026-10-16

필첵 복약 시간표·알림 — 정한 시각에 폰이 알려 주고, 영양제는 약과 간격을 두고 놓는다

필첵 복약 시간표·알림은 먹는 약마다 복용 시각과 요일을 정해 두면 그 시각에 폰 알림을 보내 주는 필첵(PillCheck) 앱의 기능입니다. 홈의 「복약 시간표」에서 「시간 설정 시작」을 누르고 약 하나씩 시각을 정한 뒤 「시간표 만들기」를 누르면, 앱이 알림 권한을 묻고 알림을 잡습니다. 영양제를 등록하면 먹는 약과 간격을 두어야 하는 성분은 공개된 의약품 라벨을 근거로 떨어진 시각에 놓이고, 그 시각을 확인한 뒤 알림을 켤 수 있습니다. 알림에는 약 이름이 들어가지 않고, 폰은 앞으로 24시간 치 알림만 미리 잡아 두기 때문에 하루 한 번 앱을 열어야 다음 알림이 이어집니다.

이어지는 글필첵 약 검색 — 이름 몇 글자로 효능·주의·복약지도를 찾고 원문까지 확인하기
필첵 복약 화면 세 장 — 왼쪽은 「이 기기에 복용 알림 6건을 예약했어요」 안내 아래 「지금 07:20 기준 · 다음 복용 08:00 오전 · 코자정 · 카프릴정25mg」과 요일 버튼이 보이는 복약 시간표, 가운데는 「복용 시간 1/4」 창에 카프릴정25mg·빈 시간 칸·월~일과 매일 요일 버튼·「처방 지시와 같아요」 확인·「다음 약」 버튼이 있는 시간 설정 창, 오른쪽은 08:00 코자정·08:00 카프릴정25mg·13:00 다이아벡스정500mg 알림이 켜져 있고 요일 칩이 붙은 복약 리마인더 목록
복약 시간표 · 복용 시간 설정 창 · 복약 리마인더. 공개 중인 필첵 화면을 아이폰 폭(393pt)으로 렌더링했고, 로그인·약 기록·알림 상태는 테스트 데이터다.

필첵 복약 시간표·알림은 무엇을 하는 기능인가

필첵은 내가 먹는 약을 기록하고 약 정보를 확인하는 앱입니다. 앞 편에서는 약을 찾아 상세 정보를 보는 법을 다뤘습니다. 이번 편은 기록한 약을 언제 먹을지 정하고, 그 시각에 알림을 받는 기능입니다.

기능은 두 화면으로 나뉩니다. 「복약 시간표」는 오늘 하루 언제 어떤 약과 영양제를 먹을지 한 화면에 모아 보여 줍니다. 「복약 리마인더」는 알림 목록입니다. 시각·약 이름·요일이 적힌 카드마다 켜기·끄기 스위치가 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알림은 기기 알림입니다. 필첵의 기록을 보관하는 컴퓨터인 서버가 그때그때 메시지를 쏘아 보내는 방식이 아니라, 폰 안의 알람 시계처럼 앱이 미리 「몇 시에 울려라」를 폰에 맡겨 두는 방식입니다. 이렇게 맡겨 두는 일을 이 글에서는 예약이라고 부릅니다. 예약은 폰에 설치한 앱만 할 수 있어서, 웹 www.pillcheck.co.kr에서도 시간표를 보고 알림 시각을 저장할 수는 있지만 알림이 울리는 곳은 앱입니다. 웹 화면에도 「복용 알림은 필첵 앱에서 받을 수 있어요」라고 적혀 있습니다.

시간표 맨 위에는 늘 같은 문장이 있습니다. 「이 시간표는 공개된 의약품 라벨과 논문을 근거로 자동 계산한 참고 정보입니다. 의료 전문가의 개별 진료를 대신하지 않으며, 처방받은 복용 지시를 바꾸지 마세요.」 시간표는 처방을 바꾸는 도구가 아니라, 처방대로 먹는 시각을 잊지 않게 돕는 도구입니다.

앱에서 쓰는 순서

로그인한 뒤 다섯 단계면 됩니다. 시간표는 내 약 기록을 바탕으로 만들어지므로, 앞 편까지의 방법으로 약이 먼저 기록돼 있어야 합니다.

첫째, 홈 화면의 「복약 일정」에서 「복약 시간표」를 엽니다. 둘째, 「복용 시간을 정해 주세요」 칸의 「시간 설정 시작」을 누릅니다. 아래에서 시간 설정 창이 올라오고, 약 하나씩 차례로 묻습니다. 셋째, 복용 시각을 넣고 요일을 고른 뒤 「처방 지시와 같아요」에 표시합니다. 이 확인을 하지 않으면 다음으로 넘어가지 않습니다. 넷째, 「다음 약」으로 모든 약을 정한 뒤 마지막에 「시간표 만들기」를 누릅니다. 다섯째, 저장이 끝나면 앱이 알림 권한을 묻습니다. 여기서 허용해야 폰이 알림을 울릴 수 있습니다.

알림이 울리면 잠금 화면에 「필첵 알림 · 복용 시간이에요. 앱에서 일정을 확인해 주세요.」가 뜹니다. 알림에 붙은 「복용 완료」 버튼을 누르면 앱이 열리면서 그 회차를 먹었다고 기록합니다. 알림 본문을 누르면 기록 없이 앱만 열립니다.

나중에 시각을 바꾸거나 알림을 끄려면 시간표의 「약 알림 설정」이나 프로필의 「복약 리마인더 설정」으로 갑니다. 카드의 스위치로 켜고 끄고, 「+ 추가」로 알림을 하나 더 만들 수 있습니다.

인터넷이 끊겨 앱이 화면을 불러오지 못하면 「오늘 복약 일정」 화면이 대신 뜹니다. 폰에 남겨 둔 오늘 일정을 보여 주고, 「복용 완료」를 누르면 「표시했어요 · 연결되면 보낼게요」라고 적어 두었다가 연결되면 보냅니다.

영양제는 약과 간격을 두고 놓는다

필첵 화면 두 장 — 왼쪽은 복약 시간표를 아래로 내린 화면으로, 다음 복용 08:00, 요일 버튼, 약·영양제·지금 시각이 표시된 하루 24시간 막대, 「이 시각 자체를 권하는 근거는 없습니다. 약과의 간격만 반영했습니다.」 문장, 「이른 아침 · 알림 07:00 기준」에 마그네슘(영양제 · 07:00, 알림 켜짐)과 「레보프록스정500mg와 12시간 간격 확보」가 보인다. 오른쪽은 복약 리마인더 화면으로, 「알림 권한이 없어 기기에 예약하지 못했어요」와 「알림은 최대 24시간까지 예약돼요. 매일 앱을 열어 일정을 갱신해 주세요」 안내, 「예약 상태 다시 확인」 링크, 「기기에서 알림 허용하기」 버튼, 08:00 코자정 알림 카드가 있다.
영양제 알림이 켜진 복약 시간표와, 알림 권한이 없는 상태의 복약 리마인더. 공개 중인 필첵 화면을 아이폰 폭으로 렌더링했고 데이터는 테스트용이다.

시간표 아래 「복용 중인 영양제」 칸에 칼슘·마그네슘 같은 이름을 넣으면 영양제도 시간표에 들어갑니다. 영양제는 규칙이 약과 다릅니다. 처방전이 먹을 시각을 정해 주지 않고, 대신 어떤 약과는 몇 시간 띄워야 한다는 제약이 있습니다.

그 제약의 근거는 의약품 라벨입니다. 라벨은 약에 붙는 공식 설명서로, 필첵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승인한 라벨을 모아 공개하는 DailyMed의 문장을 근거로 씁니다. 예를 들어 갑상선 호르몬제 레보티록신의 라벨에는 칼슘 같은 성분과 4시간 이상 떨어뜨려 먹으라고 적혀 있고, 항생제 시프로플록사신의 라벨에는 칼슘·철·아연이 든 제품보다 2시간 먼저 먹거나 6시간 뒤에 먹으라고 적혀 있습니다. 필첵은 이런 문장을 규칙으로 옮겨 두고, 내가 먹는 약과 내가 정한 약 시각을 기준으로 영양제를 그 간격 밖의 시각에 놓습니다.

시각 자체를 권할 근거가 없을 때는 그렇게 적습니다. 간격만 맞춘 자리에는 「이 시각 자체를 권하는 근거는 없습니다. 약과의 간격만 반영했습니다.」라는 문장이 붙습니다. 피를 묽게 하는 약 와파린과 비타민K처럼 간격으로 풀 문제가 아니라 같이 먹어도 되는지부터 물어야 하는 조합은 시간표에 놓지 않고 「의사·약사에게 확인하세요」 경고로 따로 보여 줍니다.

영양제 알림은 따로 켭니다. 시간표나 「복용 중인 영양제」 목록에서 영양제의 알림 칸을 누르면 계산된 시각과 요일이 뜨고, 확인한 뒤 「알림 켜기」를 눌러야 켜집니다. 처음에는 꺼져 있습니다. 약이 없거나 간격 규칙이 없는 영양제는 회차마다 시각을 직접 넣습니다. 나중에 약이 바뀌어 계산 시각이 달라져도 필첵은 알림 시각을 몰래 고치지 않고, 차이를 보여 준 뒤 다시 확인을 받습니다. 영양제 알림 설정은 그 폰에만 저장되고 다른 기기로 옮겨지지 않습니다.

알림 뒤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가

약 알림 시각은 계정에 저장됩니다. 앱은 이 목록을 서버에서 읽어 와서 앞으로 24시간 안에 울릴 알림만 폰에 예약합니다. 앱을 열 때, 앱으로 돌아올 때, 알림을 고쳤을 때마다 서버에 다시 확인하고 예약을 새로 맞춥니다. 그래서 알림 안내에 「알림은 최대 24시간까지 예약돼요. 매일 앱을 열어 일정을 갱신해 주세요」라는 문장이 있습니다.

폰 한 대에 잡아 두는 알림은 최대 48개입니다. 가족 알림까지 합쳐 이 수를 넘으면 일부를 조용히 빼지 않고 「예약 가능한 알림 수를 넘었어요. 알림 설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일정을 꺼 주세요」라고 알립니다.

화면은 저장과 예약과 도착을 나눠 말합니다. 시각이 계정에 저장됐다는 것과 폰에 알림이 예약됐다는 것은 다른 사실이고, 예약됐다고 해서 알림이 반드시 도착한다는 보장도 아닙니다. 그래서 알림 권한이 꺼져 있으면 「알림 권한이 없어 기기에 예약하지 못했어요」, 예약이 없으면 「앞으로 24시간 안에 예약된 복용 알림이 없어요」처럼 지금 폰의 상태를 그대로 적고, 「예약 상태 다시 확인」으로 다시 물을 수 있게 했습니다. 예약 안내에도 「예약은 실제 알림 수신을 보장하지 않아요」라고 적었습니다.

만들 때 내린 결정과 이유

알림에 약 이름을 넣지 않았습니다. 잠금 화면은 옆 사람도 봅니다. 어떤 약을 먹는지는 병을 짐작하게 하는 정보라서, 알림 문구는 모든 약에 같은 「복용 시간이에요. 앱에서 일정을 확인해 주세요.」로 두었습니다. 무엇을 먹을지는 앱을 연 뒤에 보입니다.

24시간 치만 예약하는 것도 일부러 정한 선입니다. 몇 주치를 미리 잡아 두면 앱을 안 열어도 알림이 오지만, 그사이 바뀐 것이 폰에 늦게 닿습니다. 보호자 계정에서 관리하는 자녀의 약 알림은 동의를 철회하거나 자녀가 만 14세가 되면 멈춰야 하는데, 오래 예약해 둘수록 그 멈춤이 늦어집니다. 하루를 한도로 두고 매번 서버에 다시 확인받게 한 이유입니다.

「복용 완료」 버튼은 앱을 열게 했습니다. 앱이 꺼진 상태에서 버튼만 눌러도 기록이 남게 하는 방식은 폰이 그 처리를 확실히 해 준다는 보장이 없었습니다. 눌렀는데 기록이 안 남는 것보다 앱이 한 번 열리는 편이 낫다고 판단했습니다. 같은 알림을 두 번 눌러도 한 번만 기록됩니다.

지난 시각을 「완료」로 바꾸지 않았습니다. 홈의 복약 일정에서 시각이 지난 약은 「지남」으로 표시됩니다. 앱은 사용자가 실제로 먹었는지 모릅니다. 시각이 지났다고 완료로 칠하면 잊고 지나간 약을 먹은 것으로 착각하게 됩니다. 완료는 사용자가 직접 표시한 것만 완료입니다.

시간 설정 창의 「처방 지시와 같아요」도 같은 원칙입니다. 앱이 계산한 시각이나 사용자가 넣은 시각이 처방과 같은지는 앱이 알 수 없으니, 사람이 확인했다는 표시를 받은 뒤에만 저장합니다.

알림 기능을 만들 때 가져갈 것

필첵 복약 알림에서 다른 업무에도 옮길 수 있는 것은 셋입니다.

첫째, 알림 문구를 잠금 화면에서 읽어 봅니다. 자동 알림이 고객 이름·금액·병명을 그대로 띄우고 있지 않은지 확인하고, 문구는 「확인할 일이 있어요」 수준으로 두고 내용은 열어서 보게 합니다.

둘째, 「저장됨」, 「보냄」, 「받음」을 한 단어로 뭉치지 않습니다. AI에게 알림·발송 자동화를 맡길 때 결과 보고를 이 셋으로 나눠 달라고 지시해 보십시오. 「처리 완료」 한 줄보다 어디서 멈췄는지가 바로 보입니다.

셋째, 모르는 것을 완료로 칠하지 않습니다. 시간이 지났다는 사실과 일이 끝났다는 사실은 다릅니다. 자동화가 확인하지 못한 항목은 「지남」이나 「미확인」처럼 그대로 남겨 두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