市况快照 · 2026-09-27 11:34KOSPI7,080.92+0.90%KOSDAQ844.48+1.21%

미국발 반도체 훈풍에 코스피 2%대 강세…일본은행 31년 만에 최고 금리, HBM 가격은 계속 오른다

宏观经济 · 2026-09-18

국채 금리 안정과 각국 부채 부담, 한국의 상대적 여력

UBS 분석에 따르면 이번 FOMC는 연준의 정책 반응 함수가 '체제 전환(레짐 체인지)'에 해당한다는 해석이 나오면서, 생각보다 물가를 확실히 잡겠다는 의지로 받아들여져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가 하락(4.929% 부근)하는 흐름이 나타났다.

방송에서는 왜 각국이 금리를 조금만 올려도 시장이 민감하게 반응하는지에 대해, 전 세계적으로 부채 규모가 과도하게 크기 때문이라는 진단이 제시됐다. 일본의 경우 1990년대 버블 붕괴 이후 오랜 기간 구조조정을 미뤄오면서 정부 부채비율이 300~350%에 이르러 금리 변화에 특히 취약한 구조가 됐다는 설명이다.

이에 비해 한국은 정부 부채비율이 50~60% 수준에 그쳐 정책 여력이 상대적으로 크다는 평가가 나왔다. 다만 역대급 수출 호조를 보이고 있는 한국과 달리 일본은 달러 유입 경로가 제한적이어서 환율에 더 민감하게 반응할 수밖에 없는 구조라는 비교도 함께 제시됐다.

향후 관전 포인트로는 금리 이슈가 일단락된 이후의 환율과 기업 실적 두 가지가 제시됐다. 환율이 추가로 오르면 증시에는 매도 압박으로, 반대로 안정되면 매수 기회로 작용할 수 있다는 설명과 함께, 금리 상승을 실적으로 이겨내는 기업에 주목해야 한다는 코멘트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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