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 2026-07-07
월스트리트저널의 '오징어 게임' 경고와 나토 정상회의 변수
월스트리트저널은 삼성전자·SK하이닉스로의 종목 쏠림과 레버리지 상품에 따른 변동성 폭증, 외국인 자금 이탈을 근거로 한국 증시가 '오징어 게임'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패널들은 외국인 자금 이탈 관련 지적은 일부 타당성이 있다고 인정하면서도, 같은 시각 니케이·항셍·대만 증시가 1% 안팎의 낙폭에 그친 반면 코스피만 6%대까지 밀린 것은 해외 매도 물량 자체보다 국내 ETF·레버리지 구조가 낙폭을 증폭시킨 결과라는 점을 강조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캐나다에서 열리는 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며,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참석해 방위비 관련 논의가 활발히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캐나다 잠수함 사업 우선협상대상자 발표가 정상회의 개막 직전에 이뤄진 만큼,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국이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 등과 접점을 만들어 추가적인 방산·경제 협력 기회를 모색할 수 있을지가 관전 포인트로 꼽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