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 2026-07-09
김용범 정책실장 신규 원전 확대 시사, 반도체 메가프로젝트와 연계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이 원전 가능한 만큼 다 지어야 하며 지역이 원한다면 신규 원전도 지어야 한다고 밝혔다. LNG 열병합발전소 활용 방안도 업계와 논의 중이라고 언급했다. 이 발언 이후 보성파워텍, 우진엔텍, 우리기술 등 원전 관련 종목이 2~3%대 강세를 나타냈다.
진행자들은 이번 원전 확대 방침이 반도체 팹 등 메가프로젝트 투자와 세트로 봐야 한다고 짚었다. 반도체 공장과 데이터센터 가동에는 안정적인 기저 발전이 필수적이며, 원전은 유가 변동 등 수급 불안과 무관하게 지속적으로 가동 가능하다는 점에서 가장 적합한 전력원으로 꼽힌다. 반도체 공장과 원전을 함께 지을 수 있는 나라는 전 세계에서 다섯 개국에 불과하다는 점도 강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