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 · 2026-09-17
코스피·코스닥 강보합 마감, FOMC 대기 속 혼조세
이날 코스피는 0.05% 오른 6,721포인트, 코스닥은 0.6% 오른 821포인트로 각각 강보합 마감했다. 환율은 달러 인덱스가 100을 넘어서면서 원달러 환율이 1,379원까지 빠르게 올랐고, 장 초반보다 상승폭이 확대돼 추가 흐름을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 됐다. 수급 측면에서는 외국인이 현물과 선물 모두에서 매도세를 보였다.
전일 미국 연준이 3년 2개월 만에 첫 금리 인상을 단행하고 점도표에서 연내 추가 한 차례 인상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뉴욕증시는 장 막판 하락 전환했다. 다만 사우디 동서횡단 송유관 복구 시도 소식이 전해지며 국제유가가 추가 급등하지 않은 점은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진행자들은 이번 금리 결정을 시장 불확실성의 해소로 규정하면서도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된 것은 아니어서 변동성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다음 국면은 9~10월부터 시작되는 3분기 실적 발표가 될 것이며, 금리 인상에도 불구하고 기업 성장이 이를 상회한다면 변동성을 이겨낼 수 있다는 전망이 제시됐다.
코스피·코스닥 등락률 비교
코스피
0.05%
코스닥
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