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대 상승, 외국인·기관 3거래일 연속 순매수
코스피가 장중 1.5% 안팎의 상승세로 출발해 일본은행의 금리 결정 이후 2.2%까지 오르며 8734포인트 선을 지나갔다. 외국인과 기관은 이날까지 3거래일 연속 동반 순매수를 이어갔고 삼성전자는 1.7%대, SK하이닉스는 6% 안팎 상승 전환했다. 원달러 환율은 1511원 부근에서 안정세를 나타냈다.
코스닥은 코스피와 대조적으로 1.5% 안팎의 약세를 보이며 117포인트 부근에서 거래됐다. 코스닥에서는 개인 매수세가 유입됐으나 지수 하락을 방어하지는 못했다. 진행자들은 최근 변동성이 워낙 컸던 터라 1%대 상승도 결코 작은 변동폭이 아니라고 짚었다.
이번 주는 일본에 이어 목요일 새벽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결정이 예정된 이른바 금리 슈퍼위크로, 한국은행의 금융통화위원회는 7월 16일로 예정돼 있다는 점도 함께 짚었다.
이날 방송 초반에는 국내 경제지 기자의 선행매매 구속 사건이 도마에 올랐다. 진행자들은 기사로 90억원을 챙긴 기자 등 두 명이 구속됐음에도 해당 신문사가 어디인지조차 공개되지 않는 현실을 강하게 비판하며 이재명 대통령이 SNS에 올린 패가망신 발언을 인용해 시장 신뢰 회복의 필요성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