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 상승에 코스피 6,900선 후퇴
코스피는 장 초반 상승 출발했지만 이스라엘의 군사 작전 소식과 국제유가 상승이 부담으로 작용해 6,900선까지 밀렸다. 하락률은 2.3%대였다. 코스닥은 848포인트 부근에서 0.5%대 상승하며 상대적으로 선방했다.
원·달러 환율은 1,357원 선으로 소폭 올랐다.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1조7,000억원대, 선물시장에서 1조2,000억원대 순매도를 기록했다. 코스닥에서는 460억원가량 순매수했다.
연휴 전후 반도체 중심으로 상승과 하락이 집중됐던 흐름에서 벗어나, 코스피가 5,500선에서 7,000선 부근까지 회복하는 동안 상승 종목의 폭이 넓어졌다는 점도 거론됐다. 코스피 구성 종목의 약 80%가 회복 과정에서 상승해 반도체 외 업종으로 투자심리와 수급이 확산될 가능성이 주목됐다.